1973년 발보아 파크에 문을 연 루벤 H. 플리트 과학센터는 체험형 전시와 돔형 아이맥스식 극장을 결합한 세계 최초의 과학관으로, 제2차 세계대전 당시 군용기를 만들었던 항공 개척자 루벤 H. 플리트의 이름을 땄다. 초창기 플라네타리움에는 혁신적인 '우주 교통 시뮬레이터'가 쓰였는데, 이는 지상에서뿐 아니라 지구에서 훨씬 멀리 떨어진 지점에서도 하늘을 바라볼 수 있게 해주는 장치였다.
센터는 개관 이후 여러 차례 개보수와 증축을 거쳤는데, 특히 2012년에는 돔 극장을 듀얼 4K 프로젝션과, 아이맥스 돔 극장으로는 세계 최초로 도입된 나노심(NanoSeam) 스크린 방식으로 새로 지었다. 오늘날에는 플라네타리움과 돔 극장 프로그램과 함께 8개 전시관에 걸쳐 100가지가 넘는 체험형 전시를 선보인다.
전시는 긴 설명을 읽기보다 직접 만지고 조작하는 방식을 중시하는데, 이는 어린 자녀뿐 아니라 자녀와 함께 영어를 배워가는 중인 부모에게도 잘 맞는 방식이다.
입장 모든 방문객은 유료로 입장하며, 돔 극장과 전시관을 함께 보는 통합 티켓도 별도로 구매할 수 있다.
가는 길 MTS 버스 7번과 급행 215번이 발보아 파크로 바로 이어지며, 시내 다른 지역에서 올 때는 트롤리에서 버스로 환승해 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