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Huntington Library, Art Museum, and Botanical Gardens

박물관
The Huntington Library, Art Museum, and Botanical Gardens

사진: Aaron Logan · CC BY 1.0

소개

남캘리포니아 철도 사업으로 부를 쌓은 헨리 E. 헌팅턴은 1919년 아내 아라벨라와 함께 이 기관을 설립하고 산마리노 자택 부지에 도서관·미술 컬렉션·식물원을 지었으며, 그가 세상을 떠난 이듬해인 1928년 일반에 공개됐다. 도서관 소장품은 원고 700만 점이 넘고 희귀본이 40만 권 이상인데, 그중에는 세계에 11부만 남은 벨럼 구텐베르크 성경과 중세 필사본인 초서의 《캔터베리 이야기》 엘즈미어본이 포함돼 있고, 워싱턴·제퍼슨·링컨의 서한도 함께 소장돼 있다.

약 120에이커 규모 정원은 도서관 못지않게 유명한데, 다육식물과 선인장 5,000종 이상을 심은 사막 정원, 중국 밖에서는 가장 크다고 알려진 중국식 정원, 100년 넘게 방문객을 맞아 온 일본식 정원이 있다. 정원은 영어를 몰라도 즐기기 좋고 미술관에는 게인즈버러의 《블루 보이》처럼 널리 알려진 작품도 있어, 가족이 열람실·전시실·야외 정원 산책로를 오가며 하루를 온전히 보낼 수 있다.

방문 정보

입장 모든 방문객은 유료로 입장하며, 특히 주말에는 공식 사이트에서 시간대 지정 티켓을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다.

가는 길 헌팅턴 드라이브를 지나는 메트로 버스가 산마리노까지 운행하며, 산마리노까지 바로 닿는 메트로 철도 노선은 없어 부지 내 주차장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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