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한 번 보고 일주일을 나는 방법. 재료 하나를 끝까지 쓰는 순서를 짜 드립니다.
3킬로짜리 배추 한 통을 부위별로 나눠 평일 닷새에 걸쳐 씁니다.
개봉한 두부는 며칠 못 갑니다. 부서지는 순서에 맞춰 닷새를 짭니다.
코스트코 크기 한 팩을 산 날 갈라둡니다. 사흘 치는 냉장, 나머지는 바로 냉동.
한 번 삶아 살과 육수를 함께 얻고, 남은 나흘이 그 둘을 나눠 씁니다.
미국 마트의 채소는 한국보다 단위가 큽니다. 배추 한 통이 3킬로그램에 가깝고, 고기는 킬로 단위로 포장돼 있습니다. 한 번 만들 분량만 생각하고 사면 나머지는 냉장고 아래 칸에서 시들어 갑니다. 이 식단은 그 반대로 시작합니다 — 재료 하나를 정해 놓고, 그것을 끝까지 쓰는 순서를 짭니다.
각 식단은 요일별로 요리 하나씩을 이어 붙인 것입니다. 순서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가장 신선할 때 먹어야 맛있는 것을 앞에 두고, 오래 끓여야 부드러워지는 부위를 뒤로 미룹니다. 링크를 누르면 재료와 조리법이 있는 레시피로 바로 갑니다.